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촬영장비-XR테크랩 활용할
'2024년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사업' 참여 기업 모집
- <서울의 봄><외계+인><승리호> 탄생시킨 버추얼 제작 인프라 지원
- 버추얼 및 실감콘텐츠 제작산업 성장 및 지원체계 확립 기대
- 4월 11일(목) 모집 마감, 선정 시 5월~11월 인프라 활용 가능
□ 부산영상위원회(운영위원장 강성규)가 운영하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가 실감콘텐츠 창작 및 제작 활성화를 위해 ‘2024년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사업’을 실시한다.
□ 해당 사업은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에 구축된 XR테크랩 시설 및 디지털 촬영장비, 특수촬영장비, 제작기술을 지원해주는 인프라 지원사업이다.
○ 지원 대상은 실감콘텐츠, VP 영상 등을 제작하는 관련 기업으로, 올해 제작 완료 및 결과보고가 가능한 영화, 방송, OTT, 기타 영상 등 실감콘텐츠 기술 적용이 가능한 전 분야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.
□ 사업 참여 모집 기간은 3월 25일(월)부터 오는 4월 11일(목)까지이다. 심사를 통해 지원 기업으로 선정된 경우, 5월부터 11월까지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.
□ 한편, 부산영상위원회의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사업 지원작으로는 2022년 버추얼프로덕션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광대역 3D스캐너, 모션캡쳐 장비 및 오퍼레이팅을 지원받은 영화 <서울의 봄>(2023)을 비롯해 영화 <외계+인>(2024,2022), <공조2: 인터내셔날>(2022), 넷플릭스 <승리호>(2021) 등이 있다.
□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( http://www.bfc.or.kr/)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.
※ 붙임 1. 영화 <서울의 봄> 광대역 3D 스캐너 촬영 스틸컷 1부
붙임 2. 영화 <외계+인> 모션캡쳐 촬영 스틸컷 1부